[Dhp14-195] [깟싸빠 부처님의 황금탑 이야기] [바라문 청년 조띠빨라(석존) 이야기]
pūjārahe pūjayato Buddhe yadi va sāvake
뿌자라헤 뿌자야또 붓데 야디 와 사와께
papañcasamatikkante tiṇṇasokapariddave,
빠빤짜사마띡깐떼 띤나소까빠릿다웨
▣ 공양 받을 만한 분들을 공양하는 이들, 장애를 초월하고 고통과 슬픔을 이겨낸 붓다들이나 제자들을 공양
하는 이들,
▣ 공양할 가치 있는 님들, 희론을 여의고 슬픔과 비탄을 건넌 깨달은 님들이나 그 제자들을 공양하는 자
있으니,
☞ 희론(戱論, papañca) : 잡념(雜念)이나 망상(妄想)이라고도 한다. 세 가지 희론이 있다. ① 갈애에서 만들어진 희론(taṇhāsaṅkhāta papañca) ② 견해에서 만들어진 희론(diṭṭhisaṅkhāta papañca) ③ 자만에서 만들어진 희론(mānasaṅta papañca)이다.
▣ He who pays homage to those who deserve homage, whether the awakened (Buddha) or
their disciples, those who have overcome the host (of evils), and crossed the flood of
s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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