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9-122 : 슬기로운 자는 조금씩 조금씩 모은 선으로 가득 찬다.

moksha 2017. 5. 1. 22:58

[Dhp9-122]

māppamaññetha puññassa “na man taṃ āgamissati”

     맙빠만네타       뿐냐싸   “ 나  만    땅   아가미싸띠”

udabindunipātena udakumbho pi pūrati

 우다빈두니빠떼나   우다꿈보    삐 뿌라띠

dhīro pūrati puññassa thokathokam pi ācinaṃ.

디로  뿌라띠    뿐냐싸       토까토깜    삐 아찌낭


▣ “그것은 내게 오지 않을 것이다.”라며 선행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물 한 방울씩 떨어지는 것으로도 물 항아리는 가득 찬다.

     지혜로운 이는 조금씩 (선을) 쌓으면서 선으로 가득 차게 된다.


▣‘그것이 내게 닥치지 않는다.’라고 선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하리. 물방울이 방울방울 떨어지면

    물단지가 가득 차듯, 슬기로운 자는 조금씩 조금씩 모은 선으로 가득 찬다.


Let no man think lightly of good, saying in his heart, It will not come nigh unto me.

    Even by the falling of water-drops a water-pot is filled ;

    the wise man becomes full of good, even if he gather it little by li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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