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똥통을 지던 니디 사왓티 거리에서 변소를 치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던 니디(Nidhi)라는 사람이 있었다. 더벅머리에 낡고 해진 옷을 걸치고, 온몸에서 악취가 나는 그를 사람들은 손이 닿는 것조차 싫어했다. 어느 날 부처님께서 아난다와 함께 걸식하고 있을 때였다. 니디가 인분이 가..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