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염처경 2

새김의 토대에 대한 경(Satipaṭṭhānasuttaṃ, M10)

새김의 토대에 대한 경(Satipaṭṭhānasuttaṃ, M1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꾸루 국의 깜맛싸담마라고 하는 꾸루 족의 마을에 계셨다. 2. 그 때에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불렀다. 그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대답했다. 3. “수행승들이여,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토대이다. 네 가지란 어떠한 것인가? 4.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1)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2)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

새김의 토대에 대한 경(Satipaṭṭhānasutta, S43:5)

새김의 토대에 대한 경(Satipaṭṭhānasutta, S43:5) 1.[세존]“수행승들이여, 나는 너희들을 위해 무위와 무위로 이끄는 길을 설할 것이니 듣고 잘 새기도록 해라. 내가 설하겠다. 2. 수행승들이여, 무위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탐욕이 소멸하고 성냄이 소멸하고 어리석음이 소멸하면 그것을 수행승들이여, 무위라고 한다. 3. 수행승들이여, 무위로 이끄는 길이란 무엇인가? 네 가지 새김의 토대이다. 이것을 수행승들이여, 무위로 이끄는 길이라 한다. 4.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나는 무위로 이끄는 길에 관해 설했다. 수행승들이여, 무엇이든 제자의 이익을 위하여 자비로운 스승이 자비심에서 해야 할 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나는 그대들에게 행했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이 나무 밑이다. 이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