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쑤찌무키의 경 2

쑤찌무키의 경(Sūcimukhīsutta, S28:10)

쑤찌무키의 경(Sūcimukhīsutta, S28:10) 1. 한 때 존자 싸리뿟따는 라자가하 시의 벨루 숲에 있는 깔란다까니바빠에 있었다. 2. 그 때 존자 싸리뿟따는 아침 일찍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라자가하 시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라자가하 시에서 차례로 탁발을 하고 어떤 성벽에 의존해서 탁발한 음식을 들고 있었다. 3. 마침 쑤찌무키라는 유행녀(주)가 존자 싸리뿟따가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존자 싸리뿟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4.[쑤찌무키] “수행자여, 왜 그대는 고개를 떨구고 먹습니까?” [싸리뿟따] “자매여, 나는 고개를 떨구고 먹지 않습니다.” 5.[쑤찌무키] “수행자여, 그렇다면 그대는 고개를 쳐들고 먹습니까?” [싸리뿟따] “자매여, 나는 고개를 쳐들고 먹지 않습..

쑤찌무키의 경(Sūcimukhīsutta, S28:10) : 수행자는 점술, 점성술, 손금, 관상과 같은 잘못된 수단으로 삶을 영위하지 않는다.

쑤찌무키의 경(Sūcimukhīsutta, S28:10) 1. 한 때 존자 싸리뿟따는 라자가하 시의 벨루 숲에 있는 깔란다까니바빠에 있었다. 2. 그 때 존자 싸리뿟따는 아침 일찍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라자가하 시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라자가하 시에서 차례로 탁발을 하고 어떤 성벽에 의존해서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