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수행녀의 경 2

수행녀의 경(Bhikkhunīsutta, A4:159)

수행녀의 경(Bhikkhunīsutta, A4:159) 한 때 존자 아난다가 꼬삼비 시의 고씨따 승원에 계셨다. 이 때 어떤 수행녀가 한 사람에게 부탁했다. [수행녀] “여보시오. 그대는 존자 아난다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시오. 찾아가서 내 이름으로 존자 아난다의 두 발에 머리를 조아려 경의를 표하고 ‘존자여, 한 수행녀가 병이 들어 괴로워하는데, 아주 중병입니다. 박깔리가 존자의 두 발에 머리를 조아려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이와 같이 ‘존자여, 존자께서는 가엽게 여겨 수행녀가 있는 곳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하십시오.” 2. 그 사람은 ‘수행녀여,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그 수행녀에게 대답하고 존자 아난다가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존자 아난다에게 인사..

수행녀 처소의 경(Bhikkhunivāsakasutta, S47:10) : 선정을 닦아라. 방일하지 말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을 위한 가르침이다.

수행녀 처소의 경(Bhikkhunivāsakasutta, S47:10) 1. 한 때 존자 아난다는 아침 일찍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어떤 수행녀의 처소가 있는 곳을 찾았다. 가까이 다가가서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2. 그러자 많은 수행녀들이 존자 아난다가 있는 곳을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존자 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