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목숨의 경 2

목숨의 경 ①~②(āyusutta, S4:9~S4:10)

목숨의 경 ①(Paṭhamaāyusutta, S4: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 시에 있는 벨루 숲의 깔란다까니바빠에 계셨다. 2. 거기서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3.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사람의 목숨은 짧다. 저 피안은 도달 되어야 하고 착함은 행해져야 하며 깨끗한 삶은 닦아져야 한다. 태어나서 죽지 않는 것은 없다. 수행승들이여, 오래 산다고 하여도 백년이나 그 남짓일 것이다.” 4. 그 때 악마 빠삐만이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시로 말했다. [빠삐만] “사람의 목숨은 길다. 훌륭한 사람이라면 그 목숨을 경시하지 말라. 우유에..

목숨의 경(Jīvitasutta, S17:19)

목숨의 경(Jīvitasutta, S17:19)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이득과 명예와 칭송은 두렵고 자극적이고 거친 것으로 멍에를 여윈 위없는 안온을 얻는 데 장애가 된다. 2. 수행승들이여, 나는 어떤 사람에 대하여, 나 자신의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미루어 이와 같이 ‘이 존자는 목숨을 얻기 위해서라도 고의로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분명히 안다. 그런데 나는 나중에 그가 이득과 명예와 칭송에 압도되고 마음이 현혹되어 고의로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본다. 3. 수행승들이여, 이처럼 이득과 명예와 칭송은 두렵고 자극적이고 거친 것으로 멍에를 여윈 위없는 안온을 얻는 데 장애가 된다. 그러므로 수행승들이여, 그대들은 ‘우리는 이미 생겨난 이득과 명예와 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