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늙음의 경 2

늙음의 경(Jiṇṇasutta, S16:5)

늙음의 경(Jiṇṇasutta, S16: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라자가하 시에 있는 벨루숲의 깔란다까니빠에 계셨다. 2. 그 때 존자 마하 깟싸빠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3.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존자 마하 깟싸빠에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세존] “깟싸빠여, 그대는 늙었다. 닳아빠진 베로 만든 그 분소의가 그대에게 너무 무겁다. 깟싸빠여, 이제부터 그대는 신도에게서 받은 옷을 입고 식사의 초대에도 응하며 내 곁에 머물러라.” 4. [깟싸빠] “세존이시여, 저는 오랜 세월 동안 숲에서 사는 자로서 숲의 생활을 찬탄하고, 또한 저는 걸식하는 자로서 걸식의 생활을 찬탄하며. 또한 저는 세 가지 옷만을 소유..

Sn4:6 늙음의 경(Jarāsutta) : 성자의 삶은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는다. 연꽃이 더러움에 물들지 않듯.

Sn4:6 늙음의 경(Jarāsutta) 804. [세존] “참으로 사람의 목숨은 짧으니 백 살도 못되어 죽습니다. 아무리 더 산다 해도 결국은 늙어 죽는 것입니다. 805. 내 것이라고 여겨 슬퍼하지만, 소유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덧없는 것이라고 보고, 재가의 삶에 머물지 마십시오. 806.‘이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