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내적인 괴로움의 경 2

내적인 괴로움의 경 ②(Dutiyājjhattadukkhasutta, S35:8)

내적인 괴로움의 경 ②(Dutiyājjhattadukkhasutta, S35:8) 1.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과거와 미래의 시각은 괴로운 것이다. 하물며 현재의 시각은 말해 무엇하겠는가?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보고 배운다면, 고귀한 제자는 과거의 시각에 마음을 두지 않고, 미래의 시각에서 환락을 찾지 않고, 현재의 시각을 싫어하여 떠나고,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수행한다. 2. 수행승들이여, 과거와 미래의 청각은 괴로운 것이다. 하물며 현재의 청각은 말해 무엇하겠는가?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보고 배운다면, 고귀한 제자는 과거의 청각에 마음을 두지 않고, 미래의 청각에서 환락을 찾지 않고, 현재의 청각을 싫어하여 떠나고,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수행한다..

내적인 괴로움의 경 ①(Paṭhamājjhattadukkhasutta, S35:2)

내적인 괴로움의 경 ①(Paṭhamājjhattadukkasutta, S35: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2. 그때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세존]“수행승들이여, 1) 시각은 괴로운 것이다. 괴로운 것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실체가 없는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관찰해야 한다. 2) 청각은 무상한 것이다. 괴로운 것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실체가 없는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