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4-46] [여몽환포영]
pheṇūpamaṃ kāyam imaṃ viditvā marīcidhammaṃ abhisambudhāno
페누빠망 까양 이망 위디뜨와 마리찌담망 아비삼부다노
chetvāna Mārassa papupphakāni adassanaṃ maccurājassa gacche.
체뜨와나 마라싸 빠뿝파까니 아다싸낭 맛쭈라자싸 갓체
▣ 이 몸을 거품과 같은 것으로 알고 신기루처럼 실체가 없다는 것을 완전히 깨달아
악마의 곷장식을 제거하고는 죽음의 왕의 시야에서 벗어난 곳에 가야한다.
▣ 이 몸은 물거품과 같다고 알고 아지랑이와 같다고, 깨닫는 님은 악마의 꽃들을 잘라버리고 죽음의 왕의
시야를 넘어서리라.
▣ He who knows that this body is like froth, and has learnt that it is as unsubstantial as
a mirage, will break the flower-pointed arrow of Mara, and never see the king of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