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sha 2016. 8. 10. 18:06


[Dhp25-367]

Sabbaso nāmarūpasmiṃ yassa n'atthi mamāyitaṃ

 삽바소  나마루빠스밍   야싸   낫티   마마이땅

asatā ca na socati sa ve bhikkhū ti vuccati.

아사따 짜 나 소짜띠  사 웨   빅쿠   띠  우짜띠

   

▣ 몸과 마음 무엇에도 내 것이라는 집착이 없고,

   존재하지 않는 것 때문에 슬퍼하지도 않는 이, 그는 참으로 빅쿠라 부린다.


▣ 일체의 정신ㆍ신체적 과정 가운데 모든 것에 나의 것이라는 것은 없다. 나의 것이 없다고 슬퍼하지

   않으면, 실로 그가 수행승이라 불리리.


▣ He who never identifies himself with name and form, and does not grieve over what is

   no more, he indeed is called a Bhiks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