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sha 2016. 8. 20. 17:14


[Dhp26-423]

Pubbenivāsaṃ yo vedi saggāpāyañ ca passati

  뿝베니와상  요 웨디   삭가빠얀   짜  빠싸띠

atho jātikkhayaṃ patto abhiññāvosito muni

아토    자띡카양   빳또   아빈냐오시또  무니

sabbavositavosānam tam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삽바오시따오사낭   따마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그는 성자로서 자기의 전생을 알고 천상과 지옥의 상태를 바라보며 

   다시는 태어나지 않는 경지에 이르렀고 도와 과를 성취한 대장부로서   

   일체의 지혜를 완성하여 모든 욕망을 다스려 청정하나니 나는 그를 브라흐마나라 부른다. 


▣ 전생의 삶을 알고, 천상계와 지옥을 보며, 태어남의 부서짐에 이른 님, 곧바른 앎이 완성된 성자,

   일체의 궁극을 성취한 님,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부른다.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who knows his former abodes, who sees heaven and hell,

   has reached the end of births, is perfect in knowledge, a sage, and whose perfections

   are all per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