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26-385 : 이 언덕도 저 언덕도 여의어 차안과 피안을 여읜 님, 걱정이 없고 결박을 벗어난 님,

moksha 2017. 6. 30. 14:51

[Dhp26-385]

yassa pāraṃ apāraṃ vā pārāpāraṃ na vijjati

  야사  빠랑  아빠랑  와  빠라빠랑  나 윗자띠

vītaddaraṃ visaññutt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위딷다랑     위상윳당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피안(彼岸) 또는 차안(此岸)이 없고 피안과 차안 둘 다 없는 이, 두려움이 없고 속박도 없는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이 언덕도 저 언덕도 여의어 차안과 피안을 여읜 님, 걱정이 없고 결박을 벗어난 님, 나는 그를

    바라문이라 부른다.


He for whom there is neither this nor that shore, nor both, him, the fearless and unshackled,

    I call indeed a Brah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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