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18-237 : 도중에 머물 곳도 없는데 그대에게는 노잣돈마저 없다.

moksha 2017. 6. 17. 14:26

[Dhp18-237]

Upanītavayo va dāni si sampayāto si Yamassa santike,

우빠니따와요 와  다니 시   삼빠야또  시    야마싸   산띠께

vāso pi ca te n'atthi antarā pātheyyam pi ca te na vijjati. 

와소 삐  짜 떼   낫티  안따라    빠테이얌   삐 짜 떼 나  윗자띠

 

▣ 그리고 [그대는] 이제 생의 끝에 있다. [그대는] 염라대왕 가까이에 이르러 있다.

    도중에 머물 곳도 없는데 그대에게는 노잣돈마저 없다.

 

이제 그대는 나이가 기울었고 염라왕의 앞으로 길을 떠났다. 그러나 도중에 머물 곳이 없고 그대에게는

    노잣돈조차도 없다.


Thy life has come to an end, thou art come near to death (Yama), there is no resting-place

    for thee on the road, and thou hast no provision for thy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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