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sha 2016. 8. 20. 16:32


[Dhp11-146]

Ko nu hāso kim ānando niccaṃ pajjalite sati,

꼬 누 하소 낌 아난도 닛짱 빳잘리떼 사띠

andhakārena onaddhā padīpaṃ na gavessatha.

안다까레나 오낫다 빠디빵 나 가웨사타


▣ 끊임없는 불길에 싸여 있으면서 무엇이 그리 우습고 무엇이 즐거운가.

   암흑으로 둘러싸인 채 등불을 찾지 않을 것인가.

 

▣ 오, 어찌 웃고, 어찌 즐기는가? 언제나 세상은 불타고 있고, 그대들은 어둠에 덮여 있는데,

   등불을 구하지 않을 것인가? 

  

How is there laughter, how is there joy, as this world is always burning? Why do you not seek a light, ye who are surrounded by darkness?